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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토요일마다 수영수업, 따라다니는 나는 저질체력 안녕하세요. 신바람디노입니다. 저는 엄청난 저질체력, 운동도 못하고 운동도 안좋아라해요. ㅎㅎㅎ 그래서 항상 아이들은 저처럼 운동 싫어라 하지 않고 몸으로 잘 움직이고 체력도 좋길 바라는 마음에는 항상 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그럼 저희 남편 항상 옆에서 막 웃습니다. 본인도 못하면서 운동 잘하라고 한다고 ㅋㅋㅋ 암튼 저는 운동을 너무 못하고 관심이 1도 없다보니 다 성인이 된 지금도 운동을 잘 안하려고 하고 그래서 스포츠를 잘 즐기지 못하는 재미없는 인생을 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은 제발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려들면 좀 웃기긴 한가 봐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여자아이들이지만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검도를 시작했고 3학년 생존수영수업을 접한 이후로 수영을 해야 .. 더보기
추석연휴에 팬션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신바람디노입니다. 추석 연휴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시댁이 크리스천이라 사실상 추석이라고 해도 크게 하는 일은 없어요. 이건 정말 저희 남편의 최대 장점이자 유일한(?) 장점이에요. ㅎㅎㅎ 그래서 추석 당일이나 설날 당일날 하나뿐인 시누이가 시댁 갔다 오면 본격적인 명절 모드로 들어갑니다. 전 친정이 울산이다 보니 명절 당일날은 가능한 움직이지 않아요. 신혼 때 명절은 무슨 일이 있어도 친정을 가야 한다는 모토로 움직였다가 가는 길에 도로에서만 7시간에서 8시간을 보내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명절 전에 다녀오거나 명절 지나고 한번 더 다녀오는 쪽으로 택했어요. 오히려 그게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친정에 가서도 충분히 지내다 올 수 있어서 더 낫더라고요. 시댁은 제사나 다른 .. 더보기